I'm a Creep; I'm a Weirdo.
2020신년회 (1월4일)
Published on 04 Jan 2020
Happy New Year, 2020!
노량진에서 대학동기들과 신년회로 방문한 장소!
근처 고깃집 (다독이네 숯불구이) 웨이팅이 길어, 대충 골라간 집인데 나쁘지 않았다.
1차 새우네집
새우튀김(마요, 깐풍, 뻘건거, 마요2) + 뻘건 우동면 시켰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이중, 기본찬으로 나오는 양파튀김(?) + 양배추 마요가 일품이다!
기본 안주를 추천해서 “뭐야?” 하겠지만 무보라. 다 괜춘하다.
(데스크탑 사용시에만 링크가 제대로 보인다.)
새우야 그맛이 그맛이지만,
위 링크 우측 상단에 있는 허옇고 누런 양파(?) 튀김이 꼬숩다.
2차 만주양꼬치
양꼬치, 온면, 가지볶음 시켰었다.
이중에 가지볶음만 추천한다.
가지사이에 고기를 넣고 튀겨서 별미였다.
오른쪽 사진에 고기가 보이는가?
(데스크탑에서만 제대로 보이는듯하다)
나머진 그냥저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