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 Creep; I'm a Weirdo.

랜디 로즈(Randy Rhoads) - 섬광보다 강렬한 기타 소리, 불꽃같은 삶

랜디 로즈(Randy Rhoads)

내가 아는 뮤지션이 많진 않지만, 그는 나의 No. 1 기타리스트다. 단신의 작은 체구를 가진 신체적 불리를 극복하고 투어를 다니면서도 클래식 기타 레슨을 받는 등의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을 키웠기 때문이다.

슬프게도, 비행기 사고로 27살 요절하였다. 천재적 뮤지션들은 하늘이 시기해서 빨리 데려간다고 하는데 그 중 한분인듯하다.

Favorite Songs

  • Dee

초반 하모닉스 때문에 연습하다 어려워서 한소절도 못치는 Dee

확실하진 않지만 랜디 로즈가 연습하던거 듣다가 오지 오스봉 형님이 “야 좋은데? 우리 앨범에 넣자!” 이래서 앨범에 실린 곡이라고 기억난다.

  • Goodbye to rommance (Classic Guitar Cover)

클래식 기타 커버

원곡의 초반 가사가 구슬프다


Yesterday has been and gone

Tomorrow will I find the sun or will it rain

Everybody's having fun except me I'm the lonely one

I live in shame

...

  • Mr. Crowley

의상은 좀 그렇지만, 섬광보다 강렬한 기타 소리 (@2:28)

  • 영혼의 기타 Cover, 수염이 멋지다.

파이썬 크롤링 좀 해봐야하는데…

직업병인가보다.

참조: 나무위키설명

all tags